복리 계산 방법
복리는 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는 방식입니다. 원금에만 이자가 붙는 단리와 달리, 시간이 지날수록 이자가 이자를 낳아 자산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.
적립식(매월 초 납입, 월복리): 매달 (잔액 + 적립액) × (1 + 연이율 ÷ 12)
세후 이자 = 세전 이자 × (1 − 15.4%)
계산 예시
1,000만 원을 연 5% 월복리로 10년 굴리면 약 1,647만 원이 됩니다. 같은 조건의 단리라면 1,500만 원이라 약 147만 원 차이가 납니다. 여기에 매달 50만 원씩 적립하면 10년간 납입 원금은 7,000만 원이고 만기 금액은 약 9,440만 원으로, 이자가 약 2,440만 원 쌓입니다. 이자소득세 15.4%를 떼면 세후 이자는 이보다 약 15% 줄어듭니다.
복리 효과를 키우는 방법
- 기간: 복리는 시간이 가장 중요합니다. 같은 수익률이라도 20년 뒤 결과는 10년 뒤의 두 배 이상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.
- 꾸준한 적립: 월 적립액은 원금을 지속적으로 늘려 이자의 이자 효과를 키웁니다.
- 세금 최소화: 이자·배당소득세 15.4%를 줄일 수 있는 비과세·세제 혜택 계좌를 활용하면 같은 수익률에서도 결과가 달라집니다.
- 복리 주기: 연복리보다 월복리가 조금 더 유리하지만, 이율 차이가 훨씬 큰 영향을 줍니다.
72의 법칙
자산이 두 배가 되는 데 걸리는 햇수는 대략 72 ÷ 연이율(%)입니다. 연 6%라면 약 12년, 연 8%라면 약 9년이 걸립니다.
자주 묻는 질문
월복리와 연복리는 얼마나 차이가 나나요?
연 5%일 때 월복리의 실효 연이율은 약 5.12%, 연복리는 정확히 5%입니다. 기간이 길수록 차이는 조금씩 커집니다.
이자소득세 15.4%는 무엇인가요?
이자소득에 대한 소득세 14%와 지방소득세 1.4%를 합한 원천징수 세율입니다. 은행 예·적금, 채권 이자 등에서 자동으로 차감됩니다.
실제 예·적금 이자와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?
적금은 대부분 단리 또는 납입일별 일할 계산이고, 이 계산기는 이상적인 복리 가정입니다. 투자 상품의 수익률은 매년 일정하지도 않으므로 결과는 시뮬레이션으로 참고하세요.
월 적립은 언제 납입하는 것으로 계산하나요?
매월 초에 적립하는 것으로 가정하고, 그 달부터 이자가 붙는 것으로 계산합니다.
세후 선택 시 세금은 언제 떼나요?
만기에 전체 이자에 15.4%를 한 번에 떼는 것으로 단순화했습니다. 연도별 표의 세후 금액은 해당 시점에 정산한다고 가정한 값입니다.
수익률은 보장되지 않으며, 계산 결과는 일정한 수익률을 가정한 참고용 시뮬레이션입니다.